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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절반 자르고 세달 후 검사

by 김강건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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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절반을 자른 후에 세 달이 지나서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그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3달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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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달 후 검사 내용

세 달 후에 검사를 했을 때는 이전처럼 다시 CT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찍었던 사진과 비교하면서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을 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방금 찍은 사진만 봤을 때는 별로 차이가 없어 보였는데, 처음 찍은 사진과 비교해 보니 확실히 조금은 신경과 치아 뿌리 부분의 거리가 멀어져 있었습니다.

 

3달 동안 치아 뿌리가 신경과 멀어진 길이를 계산해서 약 세 달 정도 후에 다시 검사 후 충분히 신경과의 거리가 멀어졌다고 생각되면 수술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검사하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이것저것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의사선생님이 이빨이 아래에서부터 밀려 올라오면서 그 부분이 다시 잇몸으로 채워진다고 하네요. 느낌상은 처음 한두 달 말고는 자라는 느낌이 없었는데, 사진상으로는 확실히 치아가 이동한 것이 보이기는 합니다. 가끔씩 단거나 차가운 것을 먹으면 이빨이 시린 느낌이 있고 반 잘린 치아 사이로 음식물이 끼기도 하지만, 생활에 큰 불편감은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검사 후 몇주 내로 사랑니를 뽑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약간 김이 빠지기는 했습니다. 다음 세 달 후 검사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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